제법 쌀쌀한 아침 성문고등학교 인터랙트학생들의
졸업식을 다녀왔습니다
날로 성장해가는 성문고의 위상만큼이나
해가 거듭할수록 성숙해지고 참된 봉사에 다가서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가는 인터랙트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교정을 떠나는 날을
함께 아쉬워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주기위해
담당교사님과 인터랙트 후배들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정 임창원 회장님과 은하수 심현숙 차기회장님,
정원 서동순 청소년위원장님과 함께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전달하고 기념촬영도 ~
14명의 졸업생을 보내는만큼 더멋진 후배사수들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