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총괄청소년기획실장 우연 이호현입니다.
먼저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름이아니오라, 현재 2017-18년도 장기교환학생들을 모집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지난주에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진행되는 과정에서 브라질에 가려고 했던 학생이 취소를 하는 바람에 현재 브라질 자리가 공백이 생겼습니다.
보통이면 상대국가와 협의하여 조정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브라질 같은경우는 올해 8월에 들어올 아이는 작년1월에 결정하여 준비를 시킵니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취소하면 2년전부터 준비해온 학생이 더이상 들어올수 없게 됩니다.
그리하여 브라질에서는 제발 한국에서 우리에게 학생을 보내주고 브라질 학생을 받아주기를 간곡하게 요청을 해왔습니다.
브라질은 전세계 1위를 자부하는 교환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령층도 조금 여유를 줍니다.
현재 98년생부터 03년 5월생까지 학생들을 호스트합니다. 그리고 브라질에서 나오는 지카나 엘로피버같은 질병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부합니다. 그 이유는 브라질 로타리에서 메뉴얼을 만들어 시행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어쩌면 어느 누구에게는 인생의 기회일것입니다. 만약 보내시는게 어렵다면 혹시 홈스테이가 가능하신분이 계시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010-8899-4475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호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