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였던 조암RC 오죽 이정석 총재 후보자와 피지명된 안산 오엘지RC 청산 윤영중 차차차기 총재 피지명자 께서 그동안의 지구 회원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는 화합의 시간을 지구 총재실에서 가졌습니다.
3750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총재지명위원회 결정에 도전 의사를 밝혀 그동안 지구가 뒤숭숭 했고, 서로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걱정하던 근심을 멋진 러브샷으로 날려 보내고 우정의 포옹을 하시는 장면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차차차기 총재 후보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결과에 승복하며 배려와 화합을 이끌어준 오죽 이정석 후보와 조암의 회원님들의 멋진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조암클럽의 저력이 다시한번더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다시한번 청산 윤영중 차차차기 총재 선출을 축하드리고 지구를 위하여 대승적 결정을 해주신 오죽 이정석 후보와 조암클럽 전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자리는 거암 채희우 총재님께서 마련한 자리이며 한달여 고민과 수고로 만들어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