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총재 활동스토리
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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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구총재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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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피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1-07-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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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의 산천초목들이 더욱 그 푸르름에 자태를 뿜어내며 결실의 내일을 위해 더욱 짙어지는 이 태양의 계절에 「초아의 봉사」라는 창연한 기치로 창시되어 인류사상 가장 자랑스럽고도 보람찬 위대한 업적을 향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자 함께하는 국제 로타리의 일원으로 긍지와 함께 하시는 로타리 회원님들과 여러 내빈,귀빈들 앞에서 국제 로타리 3750지구 2020-21년 총재에 취임하게 됨을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회원님,그리고 배우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로타리 봉사의 철학과 실천을 함께하는 평생동지입니다.
그리고 또한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친구이며 가족입니다.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이런 봉사 열정과 친구,가족으로 평생 우정을 나누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최고의 명품지구,명문지구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회원여러분 그리고 배우자 여러분!
특히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마크 다니엘 멀로우니 직전 회장님의 테마를 충실히 이행 하시고 우리 3750지구의 최고의 역사적 금자탑을 새로이 세우시고 이임 하시는 청산 윤영중 총재님 내외분 노고에 최대의 존경을 드립니다.
2020-21년 국제로타리 회장님이신 홀거 크나악 회장님은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테마를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서 지구 표어를 「친구,가족으로 평생 우정을 나누는 리더십」을 줄여서 「오죽스타일」로 제목을 정하고 저는 「오죽 스타일」로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 갈 것입니다.
이 지구 표어에는 저의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이미 시작되고 있는 저와 지역대표가 친구 형제 자매로 만들어 지고 다음에 지역대표와 회장 총무님들이 친구, 형제 자매가 되고, 또 그 다음에 회장,총무님들과 클럽 위원장님들과 신입회원이 한달에 1번씩 주회와는 별도로 만나서 우정을 나누고 한가족이 될 때 저는 3750지구 전 회원이 한가족이 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때 신입회원 들은 회장,총무님들이 인생의 멘토가 또 로타리의 멘토가 될 것입니다.
저 또한 친구 가족을 만들기 위해 우리 지구를 20개 지역으로 나눠서 계속 순회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역대표, 회장,총무님과 함께 포장마차의 낭만과 우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취임전 또 취임후 각 한번 총 40회의 순회 방문을 기획하고 있고 현재 취임전 20회 방문을 완료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지구 대장정」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저의 중점사업 첫 번째이며 역동하는 지구 활성화의 첫 걸음입니다.
지금도 계속 지역 순방중이며 지역대표, 회장, 총무님과 진솔한 대화와 풀뿌리 회원들의 정서를 읽고 또 저의 로타리 철학과 계획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약체클럽 활성화 방안, 섬김의 리더십 실천, 상임위원회와의 소통, 신세대 위원회의 관심과 로타렉트의 활성화(홀거크나악 회장의 중점사업), E-클럽의 창단, 환경문제에 대한 지구차원의 행사 등 어떻게 지구 활성화 시킬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로타리의 기본정신은 휴머니즘입니다. 그래서 로타리가 영원히 가기 위해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인간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로타리안끼리 먼저 사랑과 우정을 나누십시오.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하늘로부터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더 받은 만큼의 혜택을 덜 받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정신 즉 쉐어 정신 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류애의 실천이고 초아의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또 친구,가족으로 평생 함께 하는 로타리는 세계최대의 봉사단체 이며 친목단체입니다.
여러분! 로타리와 함께 멋있는 인생을 만들어 갑시다. 또 존경받는 로타리안이 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로타리 강령과 네가지 표준(Four-Way-Test)을 실천함으로써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느끼도록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시다.
지역대표님과 회장님 총무님들은 1년후 이임식에서 1년동안 회원 여러분과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라고 멘트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즐거운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요청하고 실천을 부탁했습니다.
바람이 아무리 거세게 불어도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뜨거운 우정과 열졍을 로타리가 영원히 가도록 만들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저와 함께 지구와 클럽을 강력하게 만들고 활성화하여야 할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았습니다.주어진 임기동안 함께 할 로타리 지도자들과 힘을 합쳐 로타리 발전에 전력을 다하여 후회없는 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능력을 믿고 신뢰하기에 회원 4천명 돌파를 위한 Plus-one 운동의 성공을 확신하며 다음과 같이 묻고자 합니다.
여러분 로타리를 사랑 하십니까?
여러분 로타리에 봉사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로타리를 나누시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이라고 합니다. 올해 저에게도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가장 빛나는 별, 인생 최고의 날들이 되도록 함께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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