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750지구 산악동호회 10월 정식 첫 산행
???? 일자: 2023년 10월 28일 (토)
???? 장소: 인천 소래산
오늘 참여해주신 분들~~
청림 이학섭 (경동택배)
덕우 박민진 ( 중장비 )
대성 김철민 (대성 보일러)
공감 심연화 (신한금융플러스)
홍삼 김미정 (홍삼)
유당 김진경 (자영업)
덕송 송미선 (KGA에셋청어람)
다누리 진문자 (인셀럼)
지안 백미영 (철물점)
동회 이한의 (마레몬떼 수원영통점의류)
수원 김옥자 (인성건설)
유담 이영희 (에스디/아모레퍼시픽)
명아 안종순 (대성 방앗간 (떡))
누리 천혜진 (안양시요가회)
별밤 길선희 (별밤지기)
소원 하미경
혜안 박구만
금비 최아란
대연 김진희 (흥국화재)
바다 김영직 (바다랑 횟집)
한백 엄완섭 (현대자동차)
안선 손혜자 (마드데코)
효경 김미영 (선일유통)
혜금 박정아 (좋은집 만들기(인테리어))
명선 구경숙
청암 천세현 (서해대교화물)
일광 김흥권 (광명ENG(주))
송운 임경보 (세계이엔피(주))
민천 김기완 (김기완세무회계)
명민 이순자 (삼성생명)
무곡 김동선
청한 채규암 총재님
가을 민정대
⛰️소래산유래 ] 지형이 소라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냇가에 숲이 많았다고 하여 솔내(松川)에서 이름이 전해졌다고도 한다. 또한 지형이 좁다란 뜻으로 ‘솔다(길이나 넓이에 비해 작거나 좁다)’와 관련이 있다는 설도 있다. [오이도] 현재의 오이도를 옛날에는 순우리말인 ‘오질이’, ‘오질애’라고 불렀는데, 이것을 당시의 지도나 책에 표기할대는 비슷한 소리의 한자를 빌어 나타내기 위해 ‘오이도(烏耳島)’라고 썼다고 한다. [미산동] ‘미(米)’는 쌀을 뜻하고, ‘미산(米山)’은 쌀이 ‘산(山)’처럼 쌓여 있다는 의미이다. 마을 앞에 넓은 호조벌이 있어 쌀이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우고개] 소래산의 옆자락인 이 고개는 산의 모양이 ‘소가 누워있는 모양’의 뜻인 ‘와우(臥牛)’에서 전해졌다고 한다. 또 옛날 장사꾼들이 산적들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걸어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낸 ‘하우하우’ 소리를 흉내내어 지었다는 설도 있다. [월곶] ‘월(月)’은 달을, ‘곶(串)’은 바다를 향해 뾰쪽하게 내민 땅을 의미한다. ‘월곶’은 옛날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로 육지에서 바다로 내민 땅의 모습이 반달 같아서 지어졌다고 한다.